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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최적화 노트북 맥북 에어 13 m1 사용 후기( LG 그램 비교)

by 찌아*@ 202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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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에서, 맥린이의 맥북에어 m1 메모리 8GB vs 16GB 결정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구매를 4월경에 구입을 하고 약 2달간 사용한 애플 맥북 에어 m1 하드 512GB, 메모리 16GB에 대한 솔직한 리뷰, 그리고 블로그를 주로 하기 위해서는 정말 윈도우 노트북과의 차이에 대하여 자세히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최적 노트북 맥북 에어 m1 솔직 리뷰입니다. 

 

노트북 맥북 사용후기 썸네일
블로그에 최적화 노트북 맥북 에어 13 m1 사용 후기(LG 그램 비교)

 

블로그에 최적화 노트북 맥북 에어 13 m1 사용 후기(LG 그램 비교)

약 5젼전에 사용하던 그램과 올 4월에 구매한 최신 기종 맥북 m1 메모리 16GB, 하드 512GB과의 비교는 단순 제가 사용하던 기종이어서 하는 것이라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5년 전 노트북이 이 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것도 정말 대단합니다. 게임을 사용하지 않지만 단순 워드 작업, 동영상 감상, 인터 터 서핑 등은 아직 그램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줌도 됩니다. 

 

다만, 블로그를 시작하신 분들께 만약에 투자를 해서 노트북을 장만하려는 분들을 위하여 지난 1년간 블로그를 쓰면서 사용한 노트북들의 장단점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에 최적화 노트북 맥북 사용후기 목록

1. 블로그에 최적화 노트북 맥북 에어 13 m1 사용 후기_맥북을 사게된 이유?

2. 블로그에 최저화 노트북 맥북 에어 13 m1 사용후기_맥북 에어 장점

3. 블로그에 최적화 노트북 맥북 에어 13 m1 사용후기_ 맥북 에어 단점


 

1. 블로그에 최적화 노트북 맥북 에어 13 m1 사용 후기_ 맥북을 사게된 이유?

저는 컴퓨터가 대중에 소개될때문터 윈도우를 베이스로 하는 컴퓨터를 사용해왔고, 회사에서도 윈도우 기반의 컴퓨터를 이용하고, 노트북도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했었습니다. 맥기반의 컴퓨터는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고 '불편하고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기 힘든 기종이다. 특히 한글 작업, USB 작업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사용하기 불편하다.'라는 말만 듣고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다만, 아이폰은 6s시리즈를 한번 사용을 해봤었습니다. 사람들이 갬성을 찾을 때 저도 '그래 나도 한번 비싼 폰 한번 써보자'라는 마음으로 아이폰을 접해보긴 했었습니다. 

 

약 1년기간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마우스와 윈도우 기반 노트북으로도 열심히 잘 사용을 해왔습니다.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딱히 문제라곤 손목이 조금 아픈 정도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이사 양 OO 님이라는 유튜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신세계였습니다. 나름 블로그를 어느 정도 운영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전 블린이 조차 되지 못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이 블로그를 빌려 이사양OO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유튜브를 보면서, 블로그를 하기 위해 준비가 필요하다 손목에 무리가 덜가게 해야 한다는 등, 여러 가지 팁을 알려주셔셨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래 마우스를 좋은 거 사자 손목이 아프니까, 하여 버티컬 마우스도 사고 열심히 블로그를 하고 있는데, 맥북을 극찬하시는  영상을 보면서, ' 아 그래 좋겠지, 근데 너무 비싼 거 아냐? 에이 저런 거 없어도 잘할 수 있어'라고 영상을 보고 넘어갔습니다. 

 

문뜩 1년이상 블로그를 하면서 유튜브를 하는 분들이나 좋아하는 유튜버가 맥북을 추천하는데 나도 한번 사볼까? 하는 마음을 먹게 되었고, 당시 어느 정도 자금의 여유가 생겨서 어차피 카드값으로 사라질 돈, 5년이 넘은 노트북을 바꿔볼까 하는 심산으로 덜컥 구매를 하였습니다. 

 

아직까지 100프로 맥묵 에어의 기능을 사용한다고 말씀은 드리지 못하지만, 정말 편하고 블로그에 최척화된 맥북에 대하여 장단점을 이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2. 블로그에 최적화 노트북 맥북 에어 13 m1 사용후기_ 맥북 에어 장점

 1) 마우스가 필요가 없습니다. 맥북 리뷰를 보면, 트랙패드가 너무 좋아서  마우스가 없어도 된다고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맥북을 사용하기 전까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이었습니다. 어떻게 마우스가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을까? 드래그는 어떻게 할 수 있으며, 휠 없이 어떻게 스크롤을 내릴 수 있을까 했었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중에도 이제는 마우스가 필요 없을 정도로 편리하고, 종종 5년 된 그램을 사용할 때도 맥북에서 사용하던 트랙패드처럼 사용을 하게 되네요. 

 

 2) 음성입력 기능. 100% 만족스럽진 않지만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음성 녹음 기능으로 작성을 해 봤습니다. 맞침표는 말로 '맞침표'를 말하면 입력이 됩니다. 다만, 숫자를 입력할 때 만 손이 좀 가긴 합니다. 손목이 아플 때 매우 필요한 기능인데요, 자판으로 쓰는 것보다 시간도 빠르기 때문에 매우 큰 장점입니다. 

 

 3)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이 바로 이거, 부팅속도 입니다. 

 윈도우 기반 노트북 역시 화면을 닫고, 열었을 때 화면 바로 뜨긴 하지만 오래도록 끄지 않고 닫은 상태로 있을 경우 배터리가 온전하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 닫기보다는 전원을 꺼야 합니다.. 가끔 핸드폰처럼 종료 후 재부팅을 하긴 해야 합니다만, 하지만, 맥북은 전원을 끌 필요가 없다는 점. 

 

그리고 전원을 끄지 않았을 때 또하나의 장점은 바로, 세팅이 풀리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블로그를 쓰기 위해서 한쪽에는 티스토리, 한쪽에는 노트 또는 인터넷 창을 띄워놓거나, 하는 등 세팅을 한번 하면 풀리지 않는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존의 노트북의 경우 전원버튼을 누르고, 부팅을 기다리고, 인터넷을 켜고, 티스토리를 로그인하고, 메모장을 켜고, 글을 쓰려면 10분 이상의 시간이 들게 될 텐데요,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이런 10분의 준비시간이 없다는 점입니다. 핸드폰처럼 열기 버튼만 열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3. 블로그에 최적화 노트북 맥북 에어 13 m1 사용후기_ 맥북 에어 단점

 맥북 에어의 단점은 일단 장점이 워낙 많다 보니, 상쇄되긴 하지만 그래도 2달간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을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축키를 많이 알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1) 화면 캡쳐를 하기 위해서는 command+⬆️+3~4,

 2) 특수문자 단축키 control+command+space bar,

 3) 한자(漢子)변환은 option+enter. 등 단축키를 외워야만 한다는 사실이 단점 아닌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블로그를 하기위하여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최적화 노트북 맥북을 한번 고려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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