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브레짜를 사야 하는 이유, 육아도 레버리지(가족돈 가족산)

베이비 브레짜를 사야 하는 이유, 육아도 레버리지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유튜버 채널 운영자의 말 중에서 기억나는 것이 레버리지를 부동산이나 주식에서만 사용하지 말고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하라는 말을 하신 분이 있는데요, 저희 부부 역시 육아는 템빨 그리고 육아를 보다 편리하게 함으로 아이에게 온 신경을 쓸 수 있도록 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베이비 브레짜를 사야 하는 이유.

 

베이비 브레짜를 사야 하는 이유, 육아도 레버리지(가족돈 가족산)

 

베이비 브레짜를 사야 하는 이유, 육아도 레버리지(가족돈 가족산)

첫째 아이를 키울때는 전기주전자 중에 국민 탬인 온도를 유지하는 전기주전자를 사용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도 베이비 브레짜가 있었지만, 머 굳이 비싼 돈을 들여 사야 하나의 마음이었고, 우리 부부가 육아를 위해서 몸이고 생하는 것보다 돈을 조금 들여서라도 좋은 기기를 활용하는 것이 온전히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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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브레짜를 선물로 받았다!

둘째아이를 낳기 전에, 우리 부부가 다짐한 것이 있다. '최대한 자원을 활용하자'였습니다. 첫 해를 키울 때는 멋모르고 몸이 튼튼하니까 몸으로 때우면서 지냈는데, 둘째가 생기면서부터 이미 부모도 나이를 먹었는데, 첫째까지 있으니까 몸으로 때웠다가는 부부싸움이 끝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장바구니에만 넣었던 것을 이번에는 살까 말까 100번은 고민을 하던 중, 가족 찬스가 찾아왔습니다. 형님이 둘째를 위한 선물이라며 쓱~~ 하며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어허~~ 너무 고마운 우리 형님~~마이부라더가 선물을 똿.. 즉 우리가족은 이미 두명이나 잘 쓰고 있다는 점..

 

 

 

베이비 브레짜를 사용하기 전 필수적으로 해야할 일

첫 번째로, 형님의 당부말씀, '브레짜를 사용하기 전에 꼭 깔때기를 여러 개 구매해야 한다.'였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이미 검색을 통해 알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혹시 저처럼 모르는 분이 계실까 봐 남겨 봅니다. 

 

추가 구매품 깔때기

 

깔때기는 내돈내산이 되었습니다. 깔때기는 4번 정도 사용을 하게 되면 분유 가루가 많이 묻게 되어 알람이 뜨며 교체 또는 세척을 하라고 합니다. 때문에 저녁 수유를 하기 위해서 깔때기는 2개 정도 추가로 구매하시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는 바로 초벌 세척입니다. 신생아가 사용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척이 중요한데요 젖병처럼 열탕 소독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기계이기 때문에 그렇게는 힘듭니다. 설명서에 따르면 급수통에 물을 가득 채워서 식초 종이컵으로 한 컵 정도 부은 뒤 '물방울'버튼을 눌러 200~300ml를 지속적으로 뺀 뒤 물 부족 알람이 나오면 4시간 정도 방치해둔 다음 일반 정수물로 한 번 더 헹궈주면 됩니다. 이런 세척을 2번 정도 하신 이후에 사용하기를 권한다고 설명서에 나와있습니다. 

 

참고로, 브레짜는 한국 정발이 있고 직구가 있어서 버튼이 다르긴 합니다. 저의 경우 정발제품을 받았기 때문에 가장 좋았던 점은 물 양을 조절할 때 ml로 조절이 되는 것이 좋았습니다. 직구 제품의 경우에 oz(온스)로 표기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베이비 브레짜 2주간 사용후기

 

베이비 브레짜 2주간 사용후기

다른 분들 포스팅한 내용이나, 카페 글을 보면 묽게 따져서 배앓이를 한다거나 설사 등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아직 2주 사용 기라그 런지(설사는 없이) 잘 먹고 있습니다.  필자의 형님의 경우에도 100일 아기를 키우면서 가장 좋은 육아 탬이 뭐냐 물어보면 바로 브레짜라고 말할 정도로 좋아하는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밤수유중]

아기도 곤히 자고, 나도 곤히 자고 푹 잠을 자고 있는 순간 아기가 배고프다는 굉음이 울리는 순간 허겁지겁 브레짜로 달려가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브레짜 플레이~~ 눈을 비비며 예전에는 40도 유지되는 전기주전자로 분유를 3컵 넣었는제 4컵 넣었는지 일단은 넣은뒤 첫째에게 줬다면, 이제는 버튼 하나로 미리 세팅해놨던 코스로 7초 안에 분유가 와성되서 나오게 됩니다. 굉음의 아이는 7초만에 분유를 획득하여 먹잠을 실현하여 깨지 않고 다시 곤히 자게 만들수 있는 신박한 아이템입니다.

 

참고로 저희는 수면 교육을 통하여 아이와 부모의 분리 수면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밤에 적절한 분유의 공급이 가능해야 수면 교육이 좀더 완벽하게 이뤄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장점)

40도 온도를 유지해주는 전기주전자에 비해 몇 배 빠른 속도로 분유를 탈 수 있습니다. 특히 신생아 밤 수유의 경우 새벽에 일어나면 비몽사몽으로 분유를 타야 하는데, 브레짜는 클릭 한 번으로 눈앞에 분유가 만들어지는 신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유 텀이 짧은 아이라면 정말로 더 필수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육아는 단기전이 아닌 장기전이라는 생각으로 체력 유지와 멘털 관리를 위한 최고의 용품입니다. 거의 식기세척기나 건조기의 혁명 정도라고 표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단점)

아직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예민한 아이의 경우에는 사용이 어렵다고 합니다. 엄마와 아빠가 편하려고 구매를 했는데 아이가 아프면 속상하기 때문입니다. 세척을 자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분유통이야 바로 씻기 어렵지만 깔때기와 물통 그리고 배관라인의 경우 추가 물을 다 쓰게 되면 그때마다 식초 탄 물로 세척기를 한 번씩 세척을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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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일차 추가 후기]

일단, 부모가 부지런해야 합니다. 깔때기 세척은 오히려 간단합니다. 물통 세척이랑 분유통 세척까지 자주 해야 합니다. 물통세척의 경우 설명서에 식초로 한번 거르고 4시간 뒤에 행구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세척횟수는 분유통이 한통 다 비워질때 전체 세척을 다시 합니다.  세척을 제외하고 불편한 점은 찾아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 물온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데, 가장 상위단계로 지정해서 사용합니다. 더 미지근한 물의 경우 분유가 잘 녹지 않은 경우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