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난방비 지원 신청하세요!! 경기도 지역별 난방비 신청 방법 신청대상 (2023년 경기도 포천, 안산, 파주, 부천, 수원, 안양, 남양주, 화성 등)
정부지원과 함께 기초단체들도 줄줄이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난방비가 너무 올라가면서 국민들의 여론이 매우 나빠지면서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깜짝놀라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각 지역마다 난방비를 지원하는데 각 지역별로 신청방법과 신청대상 그리고 지급금액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겨울 난방비가 급등하면서 국민들그리고 특히 취약계층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지원책을 발표 했습니다.
2월 2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도와 일부 기초지자체는 도민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서 난방비 지원 예산을 긴급 편성하였다. 올 1월에 이어 2월에도 '난방비 폭탄'이 예고되면서 지역의 예비비나 추가경정예산 등을 마련하는 등 지원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지자체의 난방비 지원은 대부분 정부의 에너지 바우처 지원과 따로 추진돼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중앙정부는 2월 1일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최대 59만원씩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경기도지원금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경기도, 200억원 투입 난방비 지원책 알아보기
급등한 난방비로 연일 계속되는 혹한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200억원을 투입합니다. 장애인가구 난방비 등의 지원을 담은 난방 취약계층 긴급 지원대책을 시행합니다. 지원방법과 신청방법 그리고 중복지급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총 20만원) 기초생활수급 65세 이상 노인 6만 4천가구, 기초생활수급 중증장애인 2만 979가구.
(40만원지원) 도내 노숙인 이용, 생활시설 18개소/ 한파쉼터(경로당) 5천421개소/ 지역아동센터 786개소.
난방비 지원방법은?
경기도 시군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난방취약계층 관리부서를 통해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특히 일선 시군의 기 지급대상 정보를 활용한 2월초 신속지원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자체 사업 난방비 지급 방법과 동일합니다. 가구당 20만원 개소쉼터별 40만원 등 200억원 규모를 투입해 43만 5천명에게 지원을 합니다. 우선 기본 내용을 찾아보면 월 5만원의 난방비 지원을 포함하여 이를 확대해서 기초생활수급 65세 이상 노인 6만528가구, 기초생활수급 중증장애인 2만 979가구에 1월~2월 총 2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난방비 신청방법은?
별도 개별 신청이 필요 없습니다. 시/군을 통해 난방취약계층 노인가구와 장애인가구에게 지급되므로 기존 정보 활용 자동지급 예정입니다.
에너지바우처와 중복지급이 가능여부?
중복지원이 가능합니다. '경기도 난방취약계층 긴급지원' 사업은 전액 경기도비로 지급되며, 에너지 바우처 지원사업과는 별개입니다.
각지역별 지원금액 알아보기
1) 수원시(24억) :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가구에 20만원씩 지급합니다.
2) 안양시(11억) :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에 각 10만원씩 지급합니다.
3) 성남시(30억)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구에 10만원씩 지급합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에 40만원씩 지급합니다. 성남시는 예비비 약 30억원을 투입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10만원씩 민생안정자금을 지급하는데, 사회복지 생활시설 32곳에는 시설당 40만원씩 지급합니다.
4) 파주시(440억) : 전 가구에 20만원씩 지급합니다. 취약계층이 아닌 모든 가구에 지급하는 유일한 지역이 아닐까 합니다.
파주시는 44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모든 가정에 에너지 지원금 20만원씩을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전국 지자체중 처음으로 지원을 하게 되는 것이기 떄문에 많은 관심들이 있습니다. 파주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전 가구에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을 편성합니다. 공공물가 상승과 이례적인 한파가 지속되며 난방비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각 가정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모든 가구에 20만 원씩 총 444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예정입니다. 지급 대상은 지급일 기준 파주시에 주소를 둔 모든 가구이며 20만이 넘는 가구가 생활안정지원금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생활안정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파주시는 2월 말부터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생활안정지원금은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지급하는데요. 파주페이 사용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활안정지원금의 사용 기한은 오는 6월 말까지입니다.
5) 광명시(15억) :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가구에 20만씩 지급합니다. 경로당에는 3만원씩 지급합니다.
6) 화성시(13억) : 저소득 취약계층 1만3천가구에 난방비 10만원씩 제공합니다. 1인세대는 총 27만원, 2인세대는 총 37만원, 3인세대는 총 51만원의 지원을 실시합니다. 문의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시거나 복지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7) 남양주(15억) : 취약계층 1만4천여가구에 난방비를 10만원씩 제공합니다. 난방비 급등과 계속되는 한파에 따른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경제적 부담을 완호하기 위해 남양주시에서는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긴급난방비를 지원합니다. 약 2개월분 난방비를 지원합니다.
8) 부천시 : 취약계층 가구에 난방비를 추가 제공합니다. 기존보다 10만원 ~ 30만원이 추가 되는데요, 1인가구 24만원, 2인가구 33만원, 3인가구 44만원, 4인이상 가구 58만원을 지원합니다.
9) 포천시(18억) : 취약계층 기초생활수급자 6천가구, 차상위계층 2천가구, 저소득 한부모 가족 6백가구 등 총 약 9천가구에 난방비 20만원을 지원합니다.
바로 신청을 원하는 분들은 다음 신청 바로가기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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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안내는 어디로 문의하나요?
긴급복지 전용 콜센터(031-120)를 통해 문의 하면 됩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하거나 주변 이웃의 어려운 도민 제보를 받는다고 하니많은 관심을 주시기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도민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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