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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혁신도시 위치 충남 혁신도시 위치

찌아*@ 2020. 10. 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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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혁신도시 위치 충남 혁신도시 위치,

대전 혁신도시 지정 충남 혁신도시 지정

 

혁신도시 선정, 출처 :충남도청

 

이번 포스팅 내용은 대전 혁신도시 지정과 위치 그리고 충남 혁신도시 지정과 위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10월 8일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이 숙원 사업이었던 혁신도시 지정이 드디어 결정되었습니다.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는 그동안 발전이 더뎠던 만큼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지역 발전 도약을 마련하게 됨을 환연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선 대전과 충남의 혁신도시 지정과 위치를 알아보기 전에 혁신도시란 무엇인가? 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혁신도시란?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혁신도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사업과 연계하여 노무현 정부가 추진한 지방균형발전사업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산.연.학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의 성장거점지역에 조성되믄 미래 형 도시 입니다. 혁신도시는 모두 4가지 유형으로 건설되며 각각 지역의 시도별 지역산업과 도시별 테마를 설정하여, 지역별로 특색있는 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혁신도시의 시작은 2003년 6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 방침 발표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대전과 충남은 2005년에 추진한 공공기관 이전 계획 수립 시 세종시 건설등의 이유로 혁신도시 지정에 제외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충남은 세종시를 건설하기 때문에 제외되었었고, 대전은 정부3청사 및 다수 공공기관들이 소재하고 있다고해서 제외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지난 3월 국회에서 추가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충남과 대전에서 국토교통부에 혁신도시 지정을 신청하여 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대전과 충남의 혁신도시 지정 필요성은 인정이 되었지만 아직 공공기관 지방이전 방안 등이 결정되지 않았으므로 이전기관 규모, 구체적인 입지, 면적 등은 향후 균형발전 특별법, 혁신도시특별법에 따라 별도로 결정한다는 의견을 발표 했다고 합니다. 

 

대전 혁신도시 충남 혁신도시_ 시행중인 혁신도시 들 

강원: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공단 등이 이전했으며,

충북: 국가기술표준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등이 이전했으며,

경북: 한국건설관리공사, 교통안전공단, 기상통신소 등이 이전했으며,

대구: 산업진흥, 교육학실진흥, 가스산업 관련 등이 

전북: 농촌진흥청,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이전했으며,

광주.전남: 한전, 농어촌공사 등이 이전했으며,

울산: 근로복지공단, 한국석유 등이 이전했으며,

경남: 주택관리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이전했으며,

부산: 해양수산 금융산업, 영화진흥 등

제주: 공무원연금공단, 국립기상과학원, 국세공무원교육원 등이 이전했습니다. 

붉은색 표시(중앙행정기관)

청단위 행정기관은 대부분 세종과 대전에 이전을 했지만, 농촌진흥청의 경우에 전북에 위치하고, 질병관리청은 질병관리본부때 충북에 잇었으나 청으로 승격된 기관입니다. 

 

혁신도시 지정, 출처: 대전광역시청

대전 혁신도시 지구 위치 및 선정

대전은 두곳을 선정하였는데, 대전역섹권지구와 연축지구를 개발의 용이성, 지역 내 균형 발전 도모와 광역교통망이 우수성한곳, 혁신성장 거점으로의 발전 가능성 등으로 선전했습니다. 

 

1. 대전 혁신도시(대전역세권지구): 대전역 주변 일원으로 92만 3천 제곱미터 규모의 대전역세권 지구에는 중소기업, 교통, 지식산업 관련 공공기관 유치가 계획된 상태라고 합니다. 대전광역시는 중소기업 관련 금융 공공기관을 유치,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소기업 지원 각종 정책사업과 금융을 연계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2. 대전 혁신도시(대덕구연축동): 대덕구 연축동 일원의 24만 8천제곰미터 규모의 연축지구에는 과학기술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빅데이터 IoT등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혁신도시를 실현하고 과학기술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연축지구에 대덕구청 신축 이전 등 광역행정타운이 조성될 계획인 만큼,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한 혁신성장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청사진이 있습니다. 

 

충남 혁신도시 지정,  출처: 충청남도

충남 혁신도시 지구 위치 및 선정

충남은 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를 충남 혁신 도시 입지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 제곱미터의 내포신도시는 충남 남부 지역 혁신거점이자 도의 균형 발전 정책 핵심으로 조성되어왔습니다. 하지만 도 단위 기관과 단체만으로 인구 유입 등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는 도의 판단으로 혁신도시 입지로 선정되었습니다. 

 

내포신도시 유치 공공기관으로 환경기술, 연구개발(R&D), 문화체육 등 3개 기능군이라고 합니다. 

 

환경기술은 서해안 대기환경 오염 개선과 해양환경 관리 거점을 구축한다는 안에 따라 결정했습니다. 

 

 

 

혁신도시 지정여 효과를 보면 혁신성장, 균형발전, 일자리 창출, 결제활성화 등이 있습니다. 

-혁신성장: 산학연 국가클러스터 조성, 과학기술과 지식 산업 역량 강화.

-균형발전: 구도심 부활의 기폭제 역할 역세권 등 원도심 균형 발전.

-일자리창출: 양질의 청년 일자리 확대, 지역 인재 육성기반 마련.

-경제활성화: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이전 인구 유입 및 기업유치 확대.

 

 

 

서울에 남아 있는 중앙부처

서울에 남아 있는 중앙행정기관

-(특별법 제외기관 등)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여성가족부, 감사원, 금융위원회 등

-(기타 청급) 검찰청, 경찰청, 기상청, 방위산업청 등

 

하루빨리 모든 중앙 행정기관들이 서울에서 떠나 지방의 균형발전을 위해 대전. 세종. 충남 등 나머지 혁신도시로의 하나의 이유도 없이 이전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국토의 90%를 차지하는 지방은 경제 사회 문화적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방은 소멸 위기에 몰려있고, 서울은 집중의 피해에 시달리고 잏다고 합니다.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비전을 위해 대전과 충남이 선도해 나가 꽃을 피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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