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 대전 천연기념물센터/ 아이와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찌미아빠에요~~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실내장소를 열심히 물색하고 있어요!!

기침과 콧물을 달고 사는 아이가 있어서.

겨울엔 실외로 나갈수가 없으니까요!!ㅠㅠ

 

쉬는날 아들과 함께 다녀온 아이와
가볼만한곳인 

대전 천연기념물 센터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위치와 장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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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센터 홈페이지(출처)

 

 

관람료는 무료, 휴관일은 매주월요일과 설,
추석 당일, 

관람시간은 동절기(11~2월) 10시~17시

하절기(3~10월) 9시30분 ~ 17시 30분

해설도 무료로 해주고 있다고 하네요~~ 단체는 10인~30인이면 단체 관람해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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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한데 아이가 동물을 보고싶다고
해서 일주일에 서너번 가는 곤충박물관을
가야 하나,
마트로 돌려야 하나 하던 찰라에

생각이 난곳이 바로 이곳,, 천연기념물 센터였어요~~

2007년 개관을 했다고 하는데...2019년에
처음으로 아이와 함께 방문을 했습니다.

 

 

 

천연기념불센터 전시동

연구동 및 표본관리동

 

 

건물은 앞뒤로 전시동과 연구동 및
표본관리동이 있고,

관람동은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차장도 잘 마련되어 있어서 참 편리 합니다.

 

 

 

전시관 안내

 

 

들어갈때는 작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생각보가 넓더라구요..

전시관 안내만 본다면 1층으로만 되어있어서
얼마 안큰꺼라 생각 하시겠지만

6개 전시존을 다 돌면 30분이상은 볼 수
있는것 같았어요!!

 

 

 

 

 

 

처음 들어가서 좌측으로 가면 식물
전시존이 나타납니다.

 

 

완전무장한 아들과 식물전시존

 

 

거대한 소나무가 있는데 문경 존도리 소나무를
표현한 것인데..

나이는 약 5배살이며, 천연기념물 제425호로
지정 보호해 오다가 2006년

8월에 고사(枯死) 되어 천연기념물 지정이
해제되었다고 하네요!!

 

식물전시존을 지나면 바로
동물전시존이 나오는데요!!

 

 

 

 

 

 

 

 

 

 

 

 

 

 

한국의 대표 멍멍이 진도개와 삽살개도 있구요~~

 

 

 

 

한국의 대표 새들도 전시되어 있어요~~~

 

 

 

 

천연기념물센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우리
삶속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동물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새들 속에 홀로 숨어있는 발달가슴곰 한마리

 

새들에 숨어 있는 반달가슴곰도 찾아보구요!! 

이렇게 동물전시존까지 지나면 다음으로는
지질 전시존이 나타나요~~

 

 

 

 

아이는 동물을 좋아하는데 이런 암석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후다다닥 지나갔어요~~~사진만 후딱 찍고..

아들을 따라 천연 보호구역으로~~

 

 

 

 

 

천연보호구역에는 독도도 있는데 

실시간으로 영상이 나오더라구요~~

울릉도는 실제로 다녀왔지만 독도는 가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게 되다니~~ㅎㅎ

 

이제 마지막 코스인 명승과 한반도의
자연유산이 남아 있네요~~

 

 

 

 

백두산 호랑이와 털매머드가 전시되어
있는데 저희 아이는

움직이지 않아도 장소와 크기에
위압당했는지

무서워서 도망치듯 지나가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연인과 함께
천연기념물에 대한 생각을

한번더 할수 있는 실내 장소로
추천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