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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소식/건강 정보

노화 방지에 좋은 식재료 추천

by 찌아*@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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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방지에 좋은 식재료 음식 


토마토 효능

 

잘 익는 토마토가 의사들의 수입을 줄어들게 할 정도로 몸에 좋다는 뜻의 속담인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 속담이 있습니다. 

 

토마토이 성분은 95%가 수분이며, 단백질 0.7%, 지방 0.1%, 탄수화물 3.3%, 셀루로오스 0.4%, 회분 0.5%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맛의 성분은 과당과 포도당, 신맛의 주성분은 시트르산과 말산이라고 합니다. 

 

토마토의 성분중 하나인 카로틴은 눈의 이상건조나 야맹증 등에효과가 있고, 골격을 강화시킨다고 전해져있습니다. 루틴성분은 혈압조절효과로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시트릭산과 말릭산은 소화촉진과 이뇨작용을, 비타민b는 피로를 감소시키고 두뇌발육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토마토의 쿠마릭산과 플로로겐산은 우리가 먹는 식품 속의 질산과 결합해서 암을 유발하는 니트로사민을 형성하기 전에 몸 밖으로 배출을 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토마토는 두뇌 활동을 좋게 하며 혈액량을 조절하는 데 필수적인 철분, 칼슘 등 영양성분을 골고루 갖추었으므로 허약한 노인이나 발육이 왕성한 어린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영양의 보물창고라고 합니다. 

 

토마토에는 조미료의 주성분인 클루민산이 들어있어서 요리의 맛을 좋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클루타민산이 많이 함유된 멸치나 다시마를 요리에 써왔듯이, 서양에서는 토마토를 소스의 기본재료로 활용을 해왔던 것이 생활의 지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식재료인 토마토에 대하여 조금더 알아보겠습니다.

 

 

 

노화방지 토마토


  토마토의 효능.

1. 붉은 색을 내는 성분인 리코펜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 혈관 질환 및 각종 성인병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3. 클루타메이트 성분이 우리몸에 젖산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 피로감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4. 토코페롤 성분은 노화 방지에 탁월하며, 펙틴 함량도 높아 변비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토마토 효능

 

 

  좋은 토마토 고르는 법

토마토는 수확 숙기에  표면 착색이 70%이상되게 하여 수확하는 완숙계 토마토 품종, 착색정도가 20% 이하에서 착색이 덜된 채로 수확하는 미숙토마토 로 구분합니다. 40대이후 중장년층은 미숙토마토(덜 익은 상태로 수확하기 떄문에 토마토 고유 향이 지낳게 베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를 선호하는 경향이고, 40대 이하 청년과 신세대들은 토마토 고유 향에 익숙하지 않고 잘 익은걸 선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도가 높아야 토마토 맛이 좋다고 할 수 있는데요, 과연 당도가 높은 토마토를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당도는 인접한 토마토 시굴에서도 서로 다르게 나타나며 수확전에 햇빛을 얼마나 받았는지 또는 온도 등에 의하여 달라진다고 합니다. 

 

육안 식별 방법은 토마토가 익으면 위꼭지 부분에 노란색의 별모양이 생기는데 이것이 클수록 당도가 노은 것이 일반적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꼭지에 노란 별 모양이 있거나 큰 것을 구입하는 것이 당도 높은 토마토를 고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방울토마토 고르는 tip

- 미숙으로 푸른빛이 있거나 비린내가 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전체가 선홍빛을 띄고 윤기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머무 많이 익어서 껍질이 말랑말랑한 것은 좋지 않으며, 탄력이 있고 속이 꽉 차서 단단해 보이는 것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화방지 토마토

 


  토마토 보관방법 설명

보통 토마토를 저장할 떄는 10도 이하의 냉장고에서 보관하는데 이렇게 온도가 낮으면 토마토는 익지 않고 향이 없어지며 껍질은 윤기가 떨어져 거칠어 집니다. 적정 온도는 15~18도 습도는 85~95%정도에서 보관하여야 품질이 좋습니다. 

어쩔수 없이 냉장고에 보관을 하게 될 경우에는 냉기가 나오는 곳과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두고 한기를 막아줄 천 등으로 잘 싸주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신선도를 오래 유지시키려면 꼭지가 덜 마른 것을 골라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토마토 효능


  토마토 손질법

1. 토마토의 밑 부분에 칼집을 낸 뒤 끓는 물에 약 10초 정도 살짝 데쳐서 찬물에 담가 식히면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2. 생으로 먹지만 가열해서 먹으면 단맛이 강화되고, 리코펜의 흡수율이 높아지고 맛과 영양이 극대화되므로 가열 조리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좋은 음식과 적절한 운동까지 한다면 건강한 삶과 노화 방지에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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