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학교 등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수도권 지역 강화된 조치 실시(8.18.~9.11.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교육분야 후속조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학교 등교

1.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수도권 지역에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가 시행(8.18~9.11.까지)

2. 수도권 및 부산지역, 집단 감염 지역 소재,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원격수업 전환실시.

3. 학원 휴원 강력 권고 및 학생 이용자제.

 

우리나라의 방역은 세계에서 극찬할 만큼 잘 되고 있었는데, 정부에서 대규모 행사를 자제하라고 했었으나, 광복절 집회등 교회발 코로나 확산이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힘들게 만들어온 코로나 진정사태가 이렇게 국가를 위험하게 할정도로 심각한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장마철 집중호우로 재해지역이 많이 발생하면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을 복구 하려는 노력중에 이렇게 집단이기주의로 인하여 다시 어려운 국면으로 들어선것에 대하여 참으로 화가나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많은 국민들은 조심하면서 하루빨리 이 어려운 난관을 해쳐나가려고 하는 이시점에 왜 그래야만 하는지 참 답답한상황입니다.

 

정부는 최근 1주간 서울, 경기 지역의 감염 확산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8월 16일(일)부터 2주간 서울, 경기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이에, 교육부는 부총리와 서울, 경기, 인천 교육감 및 최근 지역 감염이 확산되는 지역인 부산교육감 간 긴급 협의를 실시하고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선제적 조치들을 실시하기로 했다고합니다.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학교 등교 방안> 

 

구분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2단계	3단계
유지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교.원격 수업	등교.원격 수업	원격수업 또는 휴업
	지역.학교 여건에 따라 학교 내 2/3 밀집도 유지 권장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 a.유.초.중학교 밀집도 1/3 b.고등학교 2/3유지	전국단위 조정(원칙) 상황에 따라 권역 또는 지역별 차등 적용 가능

 

1.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 실행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인 서울, 경기 지역 및 동일한 생활권인 인천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되는 8월 18일 화요일 부터 9월 개학 이후 2주간(~9.11)까지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 이에 따라, 서울.경기.인천 지역 소재 유.초.중학교는 동 기간 동안에 학교 밀집도를 1/3로 유지해야합니다.  고등학교는 2/3를 유지하게 됩니다. 

- 또한 최근 서울.경기 중심의 지역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2학기 학교 방역 체계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수도권 외 시도 교육청에 대해서도 8월 18일 화요일 부터 9개월 개학 후 2주간 학교 내 밀집도를 2/3내에서 유지하도록 강력히 권고하고, 이를 시도교육청에 요청할 예정입니다. 

 

- 서울 성북구,강북구, 경기 용인시 전체와 양평군 일부 소재 유치원과 학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다계 시행일인 8.18.화부터 2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8.28)하게 됩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은 아니지만, 최근 지역 감염이 확산되는 부산도 다음주(8.18.~21.)원격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 학원 등 방역 체계 강화.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학원에 대한 운영 제한과 방역 체계도 강화하여 학원으로부터의 감염 경로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환에 따라 고위험시설인 대형학원(300인 이상)뿐만 아니라, 중.소규모학원(300명 미난)도 운영제한 명령 대상에 포함하여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간격 유지 등 핵심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집합금지 및 벌금 부과 등을 지자체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또한 고위험시설인 대형학원은 2주후 상황이 호전되지 않거나, 그 이전 이라도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에는 운영중단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또한, PC방이 고위험시설로 추가된 만큼, 학생들이 학원,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자제하게 하고, 불가피하게 이용 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핟록 생활지도를 강화할 것을 시도교육청에 요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대학에 대한 대책.

- 대학에 대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유학생 보호.관리를 강화하고 대학의 비대면 수업 확대 권고, 방역 체계 점검 등도 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 올해 2020년에 입학한 학생들은 얼굴도 모르고 교수님 얼굴도 직접 뵙기도 힘들었는데 한순간에 2학기에도 이렇게 될것같아서 올해 대학생활을 시작한 학생들은 안타까울 뿐입니다. 

- 먼저 서울.경기지역 외국인 유학생 보호와 관리를 위해 입국 후 14일간 실시되는 모니터링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입국시기, 입국 후 모니터링 등을 공동으로 대응하게 됩니다. 

- 또한, 해당 지역의 감염병 확산이 안정화될 떄까지 대학에 비대면 수업을 권고함과 동시에, 원격수업의 질 관리를 통한 수업 개선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학습권을 보장해 나간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마무리하며!!!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유례업는 감염병으로 경제도 어려워지고, 병원역시 힘든 상황에서 또다시 이렇게 급증하게 되어서 자랑스럽게 여기던 우리나라의 K방역이 한순간에 물거품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종교의 자유, 정치적 자유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다같이 사는 사회에서 국가와 국민들이 안전하게 그리고 나아가 내가족 친구 친척 자녀 부모님 등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다시한번 노력 해야 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구분 시행 명칭통일 단계별 지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구분 시행 명칭통일 단계별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