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대비 행동요령
태풍 피해예방
최근 8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하여 우리나라 곳곳에는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다행히도 유례없는 결과지만 7월에 태풍이 발생하지 않아 태풍에 의한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코로나와 집중호우 등으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이시기에..제8호 태풍'바비'가 북상하고 있어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줄껏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지 않는다면 가장 좋겠지만, 어쩔수 없이 큰 피해를 몰고올 태풍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겠습니다.
태풍에 대비하여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8호 태풍'바비'가 북상을 하고 있습니다. '바비(BAVI)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산맥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바비는 60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전까지는 피해 예방을 위해 무단히 준비해야 합니다.
이 태풍은 25일 오전 9시쯤 서귀포 남남서쪽 약 460km부근 해상까지 접근하고, 빠르게 북상해 오후 9시에는 서귀포 남남서쪽 약 340km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에 대비하는 행동료령 등을 미리 확인하고, 각별히 안전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태풍 대비 행동 요령 피해예방법
1. TV나 라디오, 핸드폰 안전 문자 등을 통해 태풍상황을 체크해야 합니다.
2. 최근 스마트폰의 확대로 인터넷으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니 최신 정보를 체크하세요!
3. 가정 하수구 및 집 주변 배수구는 필히 점검해야 합니다. 막혀있을 경우에 침수의위험이 있습니다.
4. 하천 근처에 주차한 차량은 긴급히 이동해야 합니다. 태풍은 많은 양의 비를 몰고 오기 때문에 하천 주변은 피하셔야 합니다.
5. 응급약품과 손전등 등 비상용 물품은 미리미리 준비 해두시기 바랍니다. 강풍 또는 호우의 피해로 전기가 나가거나 다쳤을때 사용해야 합니다.
6. 지붕, 간판, 자전거 등 날아가지 않게 고정해야합니다. 그리고 그런 주변을 지나갈때는 위험하다고 판단될때 멀리 돌아가야 합니다.
7. 항상 주변의 대피장소나, 비상연락방법을 숙지하고 가족들이 헤어졌을 경우에 다시 모일 안전한 장소를 미리 약소을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1. 도시지역 태풍 대비 행동 요령
1. 고층 건물 유리창이 위험하기 때문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는데요..
- 테이프를 붙여 파손에 대비 해야 합니다.
- 또한 유리창은 바람에 흔들리면서 깨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잠금장치를 필히 해서 창문이 흔들리는 것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2. 간판 등 위험시설물 주변으로 걷거나 접근하면 안됩니다.
- 바람에의해 떨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낙하물에 의한 사고를 대비해야 합니다.
3. 옥상, 지하실 및 하수도 맨홀에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 특히 물이 차 있는 곳을 지나갈때는 맨홀을 유의해야 하는데 흙탕물로 변해 있기때문에 고인 물은 피해서 가야 하고, 또한 전기 배선이 이어져 있는 물이 고인 곳은 지나가면 안됩니다. 급하더라도 필히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2. 농촌지역 태풍 대비 행동 요령
1. 논 둑을 미리 점검하고, 물꼬를 조정해야 합니다.
- 사전에 준비 하시기 바라며 태풍이 근접했을 때는 안전한 곳으로 피하셔야 합니다.
2. 모래주머니 등으로 하천 물을 막아 농경지 침수 예방을 해야 합니다.
3. 비닐하우스, 기타 재배시설 등 바람에 의하여 날라갈 수 있는 것들은 단단히 묶어 두어야 합니다.
- 이또한 사전에 준비하시고, 태풍이 근접하거나 상륙했을 때는 강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3. 해안지역 태풍 대비 행동 요령
1. 해안가의 위험한 비탈면에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 해안가 뿐만 아니라 산비탈 근처는 강한 비와 바람으로 산사태위험이 있기 때문에 안전해지지 전까지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2. 선박은 단단히 묶어두고, 어망.어구 등은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합니다.
3. 바닷가의 저지대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 태풍으로 인한 강한 바람은 큰 파도를 몰고 오기 때문에 침수피해를 입기 쉽습니다. 안전한 곳으로 대하고 태풍이 소멸될때까지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이번 태풍은 우리나라로 진입시 30도 안팎의 고수온해역을 지나기 때문에 많은 양의 수증기를 공급받으면서 중심기압 940hPa안팎의 매우 강한 강도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점차 북상하면서 낮은 수온의 해역으로 들어가면서 점차 약해질 것으로 예상은 되지만 상륙 직전까지도 여전히 중심기압이 960hPa이하를 유지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태풍 진로는 서해상을 따라 북상하기 떄문에 우리나라는 태풍의 우측인 위험반원에 노출 되게 됩니다. 따라서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바람에 의한 피해역시 각별히 주의 하시면서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 예보가 틀려서 동해상으로 돌아나가거나 좀더 서쪽으로 가면서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주지 않기를 바라지만, 기상청 뿐만 아니라 해외의 유명 태풍예측 기관도 기상청의 진로와 비슷하게 이동하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만이 이번 태풍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전에 각별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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