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도시 부동산 공약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일정이 2021년 4월 7일 수요일로 정해졌습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사전 투표일은 2021년 4월 2일 금요일부터 4월 3일 토요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부동산 정책으로 꼽을수 있겠는데요, 여당후보의 부동산 및 도시 정책에서부터 이번 포스팅은 야당 후보의 부동산 및 도시 정책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03.09 - [경제/부동산] -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도시 부동산 공약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도시 부동산 공약
1. 1,2인 가구 보호 특별대책 본부 추진.
2. 스피트 주택공급 1탄, 2탄.
3. 안심 서울 프로젝트 1탄, 2탄.
4. 강남북 균형발전.
5. 권역별 발전 정책.
6. 경제 정책.
7. 청년종합 대책.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도시 부동산 공약
1. 스피드 주택공급 1탄
- 주택공급을 가로 막는 서울시 도시계획 규제 혁파.
-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가로막는 제2종주거지역 7층제한 폐지
-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근본적인 원인 해소, 비강남권 상업지역 확대 등.
- 한강변 아파트 35층 이하 규제 등 제거, 재건축.재개발.고밀개발 방해하는 기조 변경.
- 시장직속 일괄 주택공급체계 마련, 환경,재해영향평가 등 일괄심의 처리.
- 비강남권의 상업지역 확대 준공업지역 축소 및 각종 규제완화.
2. 스피드 주택공급 2탄
- 원하는 곳에서 마음 편하게 살수 있게.
- 실현 가능한 36만호 주택공급 발판 마련.
- 민간 시장의 활력을 이용해 시민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형태로 주택을 공급.
- 재개발, 재건축 정상화로 18.5만호 추진 가능
-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업그레이드 상생주택 7만호 공급 목표.
- 새집 짓고 살던 동네 그대로: 모아주택제도 도입 3만호 신속 추진.
- 기존 서울시 공급계획 중 7.5만호를 차질 없이 진행합니다.
3. 강남북균형발전 2탄.
- 용산을 대한민국의 라데팡스로
- 용산민족공원 입체활용.(지하 거대한 사통팔달 로터리, 지상부 전면 공원)
- 용산전자상가와 기지창 일대를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육성.
- RCEP핵심 기능 유치를 통해 서울 용산을 아시아의 센터포인트로.
4. 서북권. 서남권. 동북권.
- 서북권(은평.마포.서대문) 도심과 가까운 신 생활경제 중심지로 체인지업.
>>서울혁신파크, 고품격 경제문화타운으로 재조성, 유진상가.인황시장 일대 상업 문화복합 랜드마크 개발, 수생 상암 일대 4차 산업형 핵심 일자리 거점 조정.
- 서남권(강서.양천.구로.금천.동작.영등포) 서울경제의 새바람, 서남풍으로 쾌속질주.
>>문래동 뿌리산업 보전을 위한 소공인 지원 등, 영등포역에서 금천구청역 구간을 지하화하고 역세권을 복합개발하면 일대의 모습이 상전펵해할 것.
- 동북권(동대문.성동.광진.중랑.성북.강북.노원.도봉)서울의 변방에서 수도권의 보물창고로.
>> 돔구장과 스타필드가 결합된 상업문화컴플렉스를 입지시켜 지역주민들이 목말라했던 고급스러운 문화생활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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