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도시 부동산 공약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일정이 2021년 4월 7일 수요일로 정해졌습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며, 사전 투표일은 2021년 4월 2일 금요일 부터 4월 3일 토요일 이틀간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부동산 정책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럼 이번 이번에는 여당 후보인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의 공약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는데요!! 그중에서도 부동산 공약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공약 의지
100년전 마차에서 자동차로 바뀌던 대전환의 시대만큼, 지금 우리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가는 대전환을 맞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를 관통하는 여섯글자 '서울시 대전환' 꼭 성공시킨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이해인 시인의 시 '봄과 같은 사람'에 나오는 따뜻하고, 친절하고, 긍정적이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주는 봄날 같은 사람, 서울의 봄을 위해 봄과 같은 시장이 되겠다고 합니다.
서울을 글로벌 디지털 경제수도로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도에서 세계의 수도, 세계도시의 표준으로 만들겠습니다.
-서울시 대전환 합니다, 박영선-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도시 부동산 공약
1.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도시 부동산 공약_21분 컴팩트 도시
- 서울시대전환은 무엇이고? 21분 컴퍁그 도시는 무엇인지?
- 최근 도시는 공간이 개념이 배타적 장소의 공간에서 흐름의 공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즉, 전통적이고 경제적인 행정구역 개념보다는 사람과 물류의 흐름을 바탕으로 정책을 시행해야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현재 2030 서울도시기분계획의 공간구조는 3도심, 7광역중심, 12지역중심 체계이며, 2030 서울생활권은 5개 권역과 116개 지역생활권계획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러한 공간적 스케일은 너무 크거나 종합 서비스 공급의 효율성을 추구하기에는 너무 규모가 작습니다.
- 21분 컴팩트 도시 서울의 개념 : 시간과 공간개념을 결합한 권역 개념으로서 종합적인 공간복지 전달체계, 기회의 공간이 균등하도록 만드는 개념, 출퇴근, 통학, 여가, 병원, 쇼핑, 공공서비스 등 21분 권역으로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도시공간이라고 합니다.
- 21개 그린 다핵분산도시 : 컴팩트앵커 21개는 녹색공간, 수직정원도시와 디지털기술이 결합한 그린 생활거점 공간임. 에너지와 자원낭비를 최소화하고 생활편리성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것이며, 인구 50만명 기준의 자족적인 21개의 컴팩트 앵커로서 네트워크형 다핵 분산도시를 구성, 위계적 도시체계를 벗어난 수평적 협력도시를 구현한다고 합니다.
2.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도시 부동산 공약_21분 컴팩트 도시 강서구 마곡편
- 마곡지구를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시티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 m밸리 디지털 혁신지구 지정.
- 마곡 스마트시티 컨트롤센터 구축.
- 마곡 R&D데이터센터 유치.
- 서울식물원 - 마곡호수 잇는 '걷고 싶은 거리'조성.
- 서울도서관 분관 조기착공.
3.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도시 부동산 공약_21분 컴팩트 도시 강동편
- 높은 녹지비율(44.3%)을 유지하며, 친환경도시 Eco City강동을 목표로 지속발전 가능한 계획도시.
- 강동구청의 사례처럼 에너지효율이 낮은 기존 건물의 그린리모델링을 촉진하고 제로에너지빌딩으로 새롭게 건축할 경우 다양한 인센티프 제공합니다.
- 21분 거점도서관 지정 및 지역기반 도서관 간의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서울도서관(대표도서관)과 21분 거점도서관간 장서 및 정보서비스를 연계하겠다고 합니다.
- 또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를 두배 이상 확대하고, 21개의 21분 컴팩트 도시마다 수소충전소 1기 이상 설치한다고 합니다.
4.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도시 부동산 공약_21분 컴팩트 도시 마포편
- 철도와 도로를 지하화하여 서울에 도시숲을 여러곳 만든다고 합니다. 보스톤, 토론토 등 세계 서진도시들이 이미 도로 지하화를 실시해 자연친화적 도시로 거듭난 사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의선 숲길이 가장 성공적인 사례입니다.
- 끊어져 있는 경의선 숲길을 잇고, 마포에 또 다른 명품 문화공간과 녹지공간을 마련합니다. 경의선 지상부, 서강대역 복합역사와 공덕역 부근 개발에 힘쓴다고 합니다.
- 마포에 실감 미디어 클러스터가 조성됩니다. 마포의 상암동에는 최근 팔표한 '스타트업 서울-21개 혁신클러스터'중 실감 미디어 클러스터가 조성됩니다. DMC인근의 대학과 연구소, 방송사, 미디어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특화된 창업과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합니다.
5.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도시 부동산 공약_부동산 공약
- 공공분양주택 30만가구 공급.
>> 30년 넘은 낡은 공공임대주택 단지부터 당장 재건축을 시작..
>>'토지임대부주택'방식으로 평당 1천만원대 분양을 목표로..
- 여의도 도로 지하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 인구 50만명 기준 21분 컴팩트 시티 조성.
다음 포스팅은 야당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대표의 공약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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