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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해외 여행

베트남 나트랑 패스트트랙(공항) 신청과 공항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우선수화물 신청까지

by 찌아*@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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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풀리면서 다시 해외여행이 늘고 있는데요, 요즘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곳중에 한곳인 나트랑에 대하여 간단한 팁을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베트남 나트랑 공항에서 빨리 입국수속을 밟고 짐을 빨리 찾은다음에 빨리 숙소에 들어가기 위한방법, 베트남 나트랑 패스트트랙 신청과 공항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우선수화물 신청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베트남 나트랑 패스트트랙(공항) 신청과 공항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우선수화물 신청까지

베트남 나트랑 패스트트랙 신청과 공항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우선수화물 신청까지

우선 기본적으로 나트랑 여행이 밤에 도착하는 비행시간대가 많다보니 빨리 입국수속 밟고 빨리 짐을 찾고 빨리 숙소에 들어가서 쉬는것이 좋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막상 나트랑 공항에 도착하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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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적으로 패스트트랙만 신청한다고해서 숙소에 빨리 가게 되지는 않습니다. 우선 수화물까지 신청을 해야 빨리 진행이 됩니다. 기본 3종 세트(패스트트랙+우선수화물+좌석사전구매)가 있는데 패스트트랙과 우선수화물은 돈을 지불할 필요를 느겼지만 좌석사전구매같은경우 뒷열만 아니면 굳이 필요하지 않아보입니다. 중간열에 앉았다가 나왔지만 패스트트랙으로 입국심사를 통과하고 수화물을 찾으로 가니 바로 나오더라구요, 굳이 좌석사전구매를 해서 돈을 쓰지 않아도 타이밍이 잘 맞고, 그리고 출발 24시 00분 부터는 좌석 선택이 무료로 풀리기 떄문에 굳이 돈을 더 들여서 사기보다  출발시간 24시간 안으로 들어오면  무료 지정을 해도 늦지 않아보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필수) 2종세트(패스트트랙+우성수화물) 그리고 (선택) 사전좌석구매- 나는 비행기에서도 더 빨리 내리고 싶으신 분들의 경우 앞좌석을 구매하셔도 되고 출발 24시간 전 무료 오픈때 선택을 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2종은 필수 좌성지정은 선택으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동일시각대 도착하는 비행기가 한대뿐이라면 사전좌석을 통해 빨리 나가면 입국장에 가장 빨리 도착할수 있어서 패스트트랙을 구매하여 통과하는 행렬보다 빨리 입국수속줄을 설수 있기때문에 패스트트랙과 사전좌석구매는 겹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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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패스트트랙

아동(만3세이상~만11세미만)은 7천원~8천원 가량으로 구매, 성인은 15천원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도착 2틀전쯤에는 구매를 완료하셔야 구매한 업체에 사용가능여부 또는 예약이 잘되어 있는지 확인을 할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나트랑에서는 일반 입국 수속줄은 엄청 긴줄을 통해서 진행되지만, 나트랑 패스트트랙 의 경우  에버랜드 Q-pass같은 방법으로 사전 예약자 확인 후 짧은 길을 통과 시켜주는 방법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장으로 사람들을 따라 쭉 이동을 하면 신청하신 여행사이트(베*자, 나트랑 수**사, 레*비 등등등) 팬말을 들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내 여행사 팻말을든 직원을 찾아서 여행 대표자(패스트트랙 신청시 대표) 이름을 이야기 하고 확인이 되면 팻말 든 직원 뒤편으로 줄없는 곳을 통과하여 입국 수속을 밟게 됩니다. 

일반라인의 경우 지그재그로 줄을 따라서 들어가는 반면, 패스트트랙은 한줄로 쭉 들어가면 됩니다. 다른 분들이야기를 들어보니 많이 몰릴때는 40분에서 1시간 이상 걸린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패스트트랙으로 들어가서 5분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국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신청을 하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판매자 블로그를 보면 된다고 해서 봤더니 팻말 직원을 찾아서 들어가면 된다고 하는데,,, 진짜로 비행기에 내려서 사람들과 함께 우루루 입국장으로 이동을 하면 입국장 앞에 두갈래 길로 나뉘는 곳에 여행사 팻말을 든 직원들이 보입니다. 그러면 해당 여행사 직원을 찾아서 말을 걸면 됩니다. 

 

나트랑 우선수화물 서비스

진에어와 에어서울 같은 경우 홈페이지에 가격이 나와있어서 함께 올려 드립니다. 

우선수화물 가격

우선수화물 신청을 5천원 ~ 6천원 으로 빠르게 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한번씩 생각을 해보시는 것도 나쁜 선택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진에어의 경우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출발과 도착을 한다는 점이 올해부터 바뀐내용입니다. 사정상 진에어와 에어서울을 둘다 타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앞뒤간격이 진짜로 에어서울이 절대적으로 넓었습니다. 앞뒤로 넓은 자리를 원하신다면 에어서울을 추천드리고, 2터미널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진에어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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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말씀 드리면, 나트랑 여행을 하실 계획이라면 우선 수화물을 구매하시고(여행자 모두 각각), 패스트트랙을 신청하신다면 둘다 신청하지 않으신들보다 1시간에서 2시간은 빨리 진행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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