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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소식/공공 정보

코로나 19 피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특별금융 지원

by 찌아*@ 2020.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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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특별금융 지원

 

 

안녕하세요!! 정부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 11조7000억원을 긴급 편성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들어서 네 번째이자, 2015년 이후 6년 연속 추경예산입니다.

 

 

    민생경제 종합대책 규모

 

기존의 1~2차 코로나19 대응을 포함하여 민생경제 종합대책 규모는 기존 20조 5000억원을 포함하여 총 31조 6000억원의 규모가 시행 됩니다. 

 

 

 


소상공인. 중소기업 특별금융 지원 등을 통한 금융부담 경감


 

 

 

    소상공인 전용 융자지원 대폭 확대 

 

1. 소상공인 초저금리대출을 약 3배수준으로 확대(기은, 1.2, 1.2조원에서 3.2조원으로 2.0조원 증가 )하고, 보증료도 1년간 감면(신.기보 등, 약 0.8에서 0.5%로)하게 됩니다. 

2. 소상공인진흥공단 경영안정자금 융자를 1.4조원으로 대폭 확대(0.02조에서 1.4조원으로, 기금변경+추경)하고, 대출금리도 인하(2.3%에서 1.5%로) 하였습니다. 

3. 지역신보 특례보증을 기존 계획대비 10배 이상 확대하여 총 1.0조원 공급(0.1조원에서 1.0조원)하고, 보증요율도 20%에서 인하하였습니다.

 

    중소기업 등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 강화

1. 신용도가 낮아 회사채 단독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P-CBO발행규모를 확대합니다.(1.7조에서 2.2조원으로, 신보 +0.5조원)

2. 만기가 도래한 P-CBO의 재발행 조건을 완화하여 기업의 상환부담(최대 2,400억원)을 축소하고, 유동성 확보를 지원 합니다. 

3. 피해 중소기업 대상 긴급경영안정자금 융자를 20배 수준 확대하고(0.03조에서 0.63조원으로 0.6조원 확대, 기금변경+추경), 대출금은 인하 합니다.(2.65%에서 2.15%)

4. 외상거래 손실시 지급하는 매출채권보험 규모를 확대(2.0조에서 2.2조원으로)하고, 가입보험료 10%인하 및 사고실 10일내 지급(통산 15일)합니다.

 

    피해 업종별, 부문별 맞춤형 금융지원 추가 확대

관광업 : 관광업 500억원 규모 무담보 신용보증부 특별융자 신설(지신보/NH)합니다. 또한 일반융자(1.5~2.25%) 800억원 추가 지원합니다.

 

식품업, 외식업: 국산 식품가공원료, 식자재 구매를 위한 융자 200억원 확대하며, 외식업체 육성자금 지원규모 확대 및 지원금리 0.5%p 인하 합니다.

 

항공업: 저비용항공사 대상 긴급융자지원(산은, 최대 3,000억원)하며, 항공사 운용리스에 대한 공적보증 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 

 

해운업: 여객운송 중단 선사 및 하역사 대상 600억원 긴급경영 자금을 대출(해진공)합니다. 또한 물동량 감소 입증시 S&LB통한 유동성 공급합니다. 

 

자동차부품: 시설투자 자금을 지원합니다.(산업구조고도화 프로그램, 시설투자 온렌딩 등 활용)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첨부 문서(12p)또는 기획재정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pdf
1.21MB

 

이번 사태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정부의 지원자금 활용과 국민들의 도움으로 슬기롭게 극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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