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 표는 다음에서 제공되는 차량 정보를 바탕으로 취합하여 작성을 하였습니다. 오류사항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에는 셀토스가 출시하면서 티볼리가 쌓고 코나가 무너트렸던 소형 SUV 시장의 왕좌를 빼앗고, 올 1월에 그 자리를 다시 트레일블레이저가 갈더니, 이제는 XM3가 그 아성을 차지하러 나왔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렇게 소형SUV 시장만큼 뜨거운 경쟁이 있는 곳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티볼리와 코나는 잊혀 가는 것이 아닌가 하기도 합니다. 셀토스, 코나, 티볼리는 가솔린뿐만 아니라 디젤 차량도 있는 반면에 트레일블레이저와 XM3는 아직 가솔린 차량만 출시하였습니다. 인기가 좋아지면 디젤 차량도 만들어질 수 있겠지만, 이번 포스팅은 가솔린 중에서 가장 상위트림별 비교를 해봤습니다.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는 개인적인 취향이 있고, 다른 블로거분들이나 동영상으로 리뷰를 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빼고 알아보겠습니다.
베기량, 출력, 토크
형제 차량인것 같으면서 아닌듯한 코나와 셀토스가 베기량. 출력. 그리고 토크에서 모두 1위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공유를 하지만 크기면에서는 전폭을 제외하곤 셀토스가 우위를 차지합니다. 베기량이 크다는 것은 장점도 있지만, 단점은 세금이 비싸다는 점이지요, 최근 트렌드가 다운사이징으로 연비와 세금을 잡고 있기 때문에 베기량이 크다는 건 장점만으로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연비, 전장, 전폭, 휠베이스
우선 가솔린 시장에서 연비 최강자는 XM3가 차지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연비를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디젤 차량을 고민하지 않는다면 가솔인 차량에서는 월등히 좋은 연비를 보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디젤 차량까지 비교를 하지 못한 다는 점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또한 지난 1월까지만 해도 차량 크기에서 대장은 트레일블레이저 였습니다. 그런데 출시가 1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XM3가 나오면서 자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오히려 전장과 휠베이스는 준중형 SUV인 스포티지와 투산보다도 크게 나왔습니다. 생태계이 파괴자 느낌이네요~~~ 엄지 척.
전고, 변속기, 가격
XM3가 나오기 전까진 크기와 가격에서 전부 1등을 차지했었던 트레일블레이저가 이제는 크기라곤 전고만 1등을 차지하였고, 변속기는 유일하게 자동 9단을 사용합니다. XM3가 크기라 준중형SUV와 비슷했다고 한다면 가격은 트레일블레이저가 준준형 SUV와 비슷할 정도로 소형 SUV에선 가장 높은 가격을 보입니다.
공차충량, CO2 배출량
출시할 때만 해도 엄청난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티볼리는 이제는 인기가 많이 줄어서 아쉽기도 하네요, 출시일이 가장 빠르기 때문에 공차중량은 어쩔 수 없이 가장 무거운 것 같고 그에 비례하여 CO2 배출량도 가장 많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트렁크 용량은 여기저기에서 수소문하여 확인해 본 결과 가장 큰 것은 513L로 XM3가 차지했고, 그다음으로 셀토스 498L, 트레일블레이저 460L, 티볼리 423L, 코나 360L가 된다고 합니다. 다만 2열을 폴딩 할 경우 크기가 달라진다고 하는데, 이는 XM3는 쿠페형 SUV이기 때문에 전고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생태계의 파괴가 아니고, 소형 SUV 시장에서 다양항 종류의 차량이 있다는 것은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선택할 폭이 넓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직접 시승을 통해 가장 원하는 차량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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