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반도체공학과 신설 SK하이닉스 취업

교려대, 반도체공학과 신설 장학금부터 SK하이닉스 취업 까지.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최근 최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신설 논의가 활발한 '반도체 계약학과'는 산업체/국가기관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설계된 학과를 말합니다. 장학급이 지급되고 각종 혜택과 함께 졸업 후에는 취업까지 보장된다고 합니다. 연세대는 '삼성전자 100%채용' 조건형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신설을 가장먼저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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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고려대와 손잡고 학부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하여

 

반도체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하여 2021학년도 부터 운영합니다.

(대학원은 2009년 반도체시스템공학과가 개설되었음.)

 

고려대 반도체공학과는 졸업 후 SK하이닉스에 취업이 보장되는'채용조건형'으로 운영.

 

한 학년 정원 30명.

수시모집 25명(학업우수형 10명, 계열적합형 15명).

정시모집 나군 전형으로 5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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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 반도체공학과 지원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학생은 학비와 보조금을 SK하이닉스에서 장학금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타 지원

a. SK하이닉스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b.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박람회 및 실리콘밸리(구글, 애플, 인탤 등) 견학 기회 등의 국내외 연수 지원,

c. 기업전문가 초청 특강,

d. 연구실 학부 인턴 프로그램 등 강의 외 프로그램 지원, 

e. 대학원 연계 진학, 

f. 성적우수자 학업 장려금 등 인센티브 제공.

g. 졸업 후 석/박 통합과정 연계 진학 시에도 학비와 학비보조금 계속 지원.

 

     고려대학교 반도체공학과 교육구성

고려대학교와 SK하이닉스가 공동 개발한 반도체공학과의 학사과정은 4년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학과 신설 목적은  문제해결 능력과 실무적 지식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을 했다고 합니다. 

 

기본 교양과 기초전공과정은 1,2학년에서 다루고, 심화 전공과 융합전공을 거쳐 학부 인턴을 통해 실제 연구에 참여할 기회가 3,4학년에는 제공됩니다.

 

졸업 후에는 학부 성적과 인턴활동 내용을 토대로 SK하이닉스에 채용됩니다. 또는 대학원 과정의 반도체시스템공학과로 연계 진학해 인공지능, 자율주행, 빅데이터 등 다양한 미래기술 분야의 핵심 인재로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 

 

 

 

 

     고려대 SK하이닉스 협력 사례

2005년부터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구축해 인재 양성에 힘써왔으며, 2009년 1학기부터는 대학원 과정에 반도체시스템공학과를 개설해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SK하이닉스와 본교의 협력으로 학부 과정의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하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반도체 분야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섬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사장은 "반도체는 빅데이터, AI등으로 대변되는 4차산업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제품"이라며"SK하이닉스는 고려대학교 반도체공학과가 첨단기술의중심에서 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