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서울시 생존자금 신정접수 지원 15일 부터 접수

우리은행 서울시 생존자금 접수.

우리은행 15일 부터 생존자금 접수.

우리은행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에게 총 140만원을 지원하는 '서울시 생존자금'신청을 오늘 15일 부터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대상

지원 자격 조건

- '19년도 연매출 2억원 미만. 단, 19년도 영업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 1억원 미만.

- 사업자등록증 상 주된 사업장 소재재, 서울.(대표자 주소지 관계없이 사업장 소재지 기준 지원합니다.)

- '20.2.29. 기준(코로나 심각단계 전환 시점의 월 기준) 만 6개월 이상의 운영 기간 보유('19.9.1 이전 창업자)

- 신청일 기준 실제 영업중인 소상공인(현재 휴, 폐업 중이거나 사실상 폐업 상태에 있는 업체 지원 제외/ 종사자수(5인미만, 제조업.광업.건설업.운수업 10인 미만) 기준 준수)

지원 제외 업체

-유흥업소, 도박.향락.투기 등 불건전 업종 등 융자.지원 제한 업종 제외

지원내용

- 월 70만원 2개월간 지원 총 140만원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5.25. ~ 6. 30.): smallbusiness.seoul.go.kr (5부제)

- 방문 신청(6.15. ~ 6. 30.) 우리은행 지점(출장소 제외) 및 구별 지정장소 (10부제)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우리은행 서울 소재 영업점(출장소 제외)과 자치구별 지정장소를 통해 생존자금 접수를 진행 합니다. 영업일 기준 12일간 진행합니다.

출생연도 끝자리 10부제가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출행연도 끝자리가 0이라면 첫 접수일인 15일에, 끝자리가 5인 사람은 6번째 접수날인 22일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29일과 30일은 끝자리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소재 350개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서울시 25개 자시구 전체를 대상으로 서류접수를 지원합니다.

은행업무 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우리 은행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시 필요 서류는

신청서, 개인정보 처리 등 동의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신청 조건, 생존자금 지급 일정 등은 서울시 다산콜센터(02-120) 또는 사업장 소재지 구청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자영업자가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생존자금 신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