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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소식/직업 이야기

신중년 퇴직을 준비하는 방법 은퇴를 준비하는 방법

by 찌아*@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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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퇴직을 준비하는 방법.

신중년 은퇴를 준비하는 방법.

 

은퇴 준비방법

  활기찬 신중년을 위한 다섯 가지 준비사항!!

  퇴직 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20대와 30대의 직장인들은 퇴직, 명예퇴직, 정년퇴직, 은퇴는 아직 먼 길처럼 느껴집니다. 40대 초반도 아직은 아닐 껏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저또한 아직 은퇴라는 단어는 아주 먼 길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40대 후반부터 50대 그리고 60대는 은퇴를 고민해야 할 시기 인것 같습니다. 기업에 다니는 분들은 빠르면 40대에, 그리고 교육계나 의사나 약사같은 전문직은 60대에 은퇴를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인생의 제 2막을 준비하려고 하는 분들을 위한, 신중년(50~60대)을 위한 5가지 준비사항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1. 퇴직 후 어떻게 해야 할까?

 한국고용정보원은 9일 발간한 '신중년(5060)경력설계 안내서'에서 50~60대 신중년을 위한 5가지 준비사항을 소개 했습니다.

 

(1) 은퇴 후 변화에 대비해야 합니다. 

퇴직 이후에 신중년은 지위와 생활리듬, 소비수준, 가정 내 역할, 체력 등 여러가지에서 변화를 겪게 됩니다. 명함과 직함 등 직위를 나타내던 것들이 하루 아침에 없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퇴직 후 봉사단체 등 사회 연결고리를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며, 하루 일정 표 등 새로운 생활 리듬을 만들어야 합니다. 생활 리듬이 사라지면 나태해 지게 되는 지름길 입니다. 또한 직장을 다닐때에는 정기적인 소득이 있었으나, 곧 정기적인 소득이 없어지므로 소비수준 및 형태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새로운 가정내 역할 분담, 규칙적인 운동 등의 체력 관리가 필요합니다.  운동으로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근육량을 증가 시켜야 합니다. 

 

퇴직 후의 삶

 

 

(2) 나 다운 삶을 위한 직업 선택하기.

중후반기 삶의 직업은 생계수단이 될수도 있고, 사회공원을 하기 위하여 할수 있는 등 여러 가지 의미로 신중년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니기 떄문에 신중하게 두번쨰 직업을 선택 해야 합니다. 퇴직 전 직장에서 배웠던 기술을 바탕으로 탐색을 할 수도 있지만, 청년들 처럼 쉽게 여러 직업을 경험하기 쉽지 않으므로,  자기 탐색과 역량, 흥미, 적성 등을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과 육아 가사 노동 등 삶에 치여 살다 보면 장기, 흥미, 적성 등이 사라지려고 하지만 꼭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분적해야 합니다. 

 

제2의 인생

 

(3) 경제적으로 탄탄히 준비해야 합니다. 

은퇴전 급여는 상당히 많기 때문에 소득에 따른 소비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정 지출 중 낭비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증여와 상속 등 중장기적 자산변화 계획도 수립해야 합니다. 따라서 가족 간 재무 관련 대화 도 꼭 필요합니다. 안내서는 확실한 경제적 노후 대비로 '일하는 것'을 꼽았으며 이를 위해 과거의 내 위치와 같은 눈높이를 조정하고 비정기적인 일거리도 수행해볼 것을 권합니다. 뿐만 아니라 연금수급자 역시 연금 받으면 된다는 생각보다는 연금을 받게 되면 실제로 받던 돈보다 적기 때문에 늘어난 소비를 따라 오기는 어렵습니다. 

 

은퇴후의 자산

 

 

(4) 주변과 풍요로운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고독과 우울감에 빠지지 않도록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대인 관계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대인관례를 형성하기 위해 친목 모임이나 동호회 활동 등 취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거나 봉사활동 및 종교 생활을 통한 지속적인 사람의 만남이 필요합니다. 

 

적극적인 대인 관계

 

(5) 여가와 건강을 알차게 쟁겨야 합니다. 

여가 활동은 중후반기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므로, 자원봉사.취미.학습.관계지향.건강관리.문화.여행 등 다양한 여가생활이 권장됩니다. 건강해야만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실손보험등 아직 들지 않은 보험이 있다면 들어 넣는 것이 좋으며,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 그리고 정기적인 건강검진 등도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가진 노하우를 수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줄수 있다며, 내가 겪은 시행착오, 내가 겪은 실수와 고충을 다른 사람들은 겪지 않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멘토의 역할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퇴직, 은퇴 의 준비는 빨랐다고 해서 빨리 은퇴를 하는 것이 아니지만, 차근 차근히 은퇴전에 나의 모습을 닦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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