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안전보험; 대전시민 안전종합보험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안녕하세요!! 찌미아빠에요~~대전에 사는 분들중에 자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과거2009년부터 대전시민은 모두 자전거 보험에 자동가입이 되고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껍니다. 그런데!!! 대전광역시는  한발자국 더 나아가  2019년 12월에 대전광역시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아주아주 좋은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것을 바로 전국 광역자치단체로는 최초가입으로 한 '시민안전종합 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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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민안전종합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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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해 각종 재난, 사고로 인적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으로서, 각종 자연재해나 재난사고로 시민이 후유장애를 입거나 사망한 경우 보험사를 통해 최대 2000만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전광역시가 관리하는 시설물에서 상해사고를 당할 경우에도 최대 2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시민이 개별적으로 가입한 보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중복으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보장기간은 2019년 12월 9일부터 2020년 12월 8일까지 이며(매년 갱신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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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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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성별, 직업, 구분없이 과거병력이 있건 현재 병이 있는 시민 모두 포함)은 자동으로 가입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뿐만 아니라 등록외국인 및 거소신고 외국국적 동포가 포함이 되며, 대전광역시 방문 외국관광객(대전시 관내 상해의료비에한함)까지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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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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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또한가지 중요하게 봐야 할 것은 사고의료비 지원 같은경우에 대전지역에서 발생한 사고일경우 방문 외국인이 경우에도 지원이 되는 것이 하나이며, 더욱이 중요한 것은 대전 시민이라면 대전에서 발생한 사고가 아니고 대한민국 영토내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면 사고지역 상관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아쉽게도 상법 제732조에 의거 15세 미만자의 사망보험 계약은 무효라고 합니다.

 

이러한 혜택을 받을수 있게끔 정책을 펼치는 대전광역시는 정말 상생의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 같아 마음이 훈훈 합니다. 다만 시민들도 해야 할 일은 사고 발생시 보험금 청구는 개개인이 직접 서류를첨부하여 제출해야 함이원칙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청 홈페이지 > safe 대전 >시민안전종합보험을 참고하시면 더욱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