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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소식/생활 정보

코로나 생활방역 새로운 일상 준비 핵심수칙

by 찌아*@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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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생활방역 새로운 일상 준비. 

 

코로나 생활방역 새로운 일상 준비

전대미문의 코로나로 인하여 지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회혼란과 경제의 위기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야 있지만, 전 세계에서는 우리나라의 방역대책을 보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번 바이러스 사태에 대하여 사회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장기간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면서 전 국민이 일상생황을 유지하며 바이러스 퇴치 작전을 제시하였습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끝난 후 '새로운 일상, 생활 방역'이 시작됩니다. 

 

생활 방역 핵심 수칙

 

1. "아프면 3~4일 집에서 머물기"

2.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3.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4.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1수칙 : 아프면 3~4일 집에서 쉽니다.

코로나19는 증상이 가벼운 초기에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면, 혹시 있을지 모를 코로나19의 전파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a. 열이 나거나 기침, 가래, 근육통, 코막힘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집에 머물며 3~4일간 쉬어야 합니다. 

b. 증상이 있으면 사람과 만나는 것을 최대한 삼가고, 집안에 사람이 있으면 마스크를 쓰고 생활합니다.

c. 휴식 후 증상이 없어지면 일상에 복귀하고, 휴식 중에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1339)나 지역 보건소에 문의해야 합니다. 

d. 병원 또는 약국에 가거나 생필품을 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할 때에는 꼭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e. 기업, 사업주 등은 증상이 있는 사람이 출근하지 않게끔, 또는 집으로 돌아가 쉴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제2수칙 :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두 팔 간격으로 충분한 간격을 둡니다. 

코로나19는 주로 침방울을 통해 전파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거리를 2m 이상 두는 경우 대화,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침방울이 튀는 위험을 줄여 코로나19의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a.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공간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가지 않습니다. 

b. 일상생활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2m의 거리, 아무리 좁아도 1m이상의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c. 다른 사람과 충분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자리를 배치해야 합니다. 

d. 많은 사람들이 모여야 할 경우 2m 간격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거나 모이는 시간을 서로 다르게 합니다. 

e. 만나는 사람과 악수 혹은 포옹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제3수칙 : 손을 자주 꼼꼼히 씻고, 기침 할 때 옷소매로 가립니다.

오염된 손을 거쳐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고, 기침예절을 지켜 침방울을 통한 전파도 최소화합니다.

 

a. 식사 전.후, 화장실 이용 후, 외출 후, 코를 풀거나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한 후에는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를 이용해 손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b.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c. 개인. 공용장소에는 쉽게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대수와 비누 를 마련하거나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합니다.

d.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손수건 혹은 옷소매 안쪽으로 입을 가려야 합니다. 

e. 발열. 기침. 가래. 근육통. 코막힘 등의 증상이 있거나 몸이 안 좋다고 생각되면 다른 이들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제4수칙 : 매일 2회 이상 환기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합니다. 

환기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침방울의 공기 중 농도를 낮출 수 있고, 바이러스가 포함된 침방울이 무을 수 있는 곳을 소독하면 손을 통한 코로나19의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a. 자연환기가 가능한 경우 창문을 상시 열어두고, 상시 열지 못하는 경우는 주기적으로(매일 2회 이상)환기합니다. 환기를 할 떄는 가능하면 문과 창문을 동시에 열어 놓습니다. 미세먼지가 있어도 실내 환기를 필요합니다. 

b. 가정, 사무실 등 일상적 공간은 항상 깨끗하게 청소하고, 손이 자주 닿는 곳(전화기, 리모콘, 손잡이, 문고리, 탁자, 팔걸이, 스위치, 키보드, 마우스, 복사기 등)은 주 1회 이상 소독합니다. 

c. 공공장소 등 다수가 오가는 공간은 손이 자주 닿는곳(승강기 버튼, 출입분, 손잡이, 난간, 문고리, 스위치 등)과 공용 물건을 매일 소독합니다.

d. 소독을 할 때는 소독제(에탄올 70%), 차아염소산나트륨(일명 가정용 락스 희석액 등)에 따라 제조사의 권고 사항을 준수(용량과 용법) 하여 안전하게 사용합니다. 

 

     제5수칙 :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합니다.

코로나19는 나 뿐아니라 우리 모두의 노력이 있어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위로하면 함께 노력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a. 모이지 않더라도 가족, 가까운 사람들과 자주 연락하는 등 마음으로 함께 할 기회를 만듭니다. 

b. 공동체를 위한 나눔과 연대를 생각하고, 코로나19 환자, 격리자 등에 대한 차별과 낙인에 반대합니다. 

c.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나누고, 실천합니다. 

d. 의심스러운 정보를 접했을 때 신뢰할 수 있는지 출처를 확인하고, 부정확한 소문은 공유하지 않으며, 과도한 미디어 몰입을 삼갑니다. 

 

 

200412+생활방역지침(안).pdf
1.26MB

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전 세계가 국경을 봉쇄하고 이동을 제한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처럼 일상생활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방역을 유지되고 있고 이는 국가와 국민이 한마음 한 뜻으로 지켜나가서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을 유지하여 이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기를 정말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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