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스미싱 극성 주의 필요 코로나 긴급재난지원금

재난지원금 상품권 도착, 재난지원금 스미싱 주의.

긴급재난지원금 상품권지급, 스미싱 문자 조심.

경상남도 대전광역시 등 '긴급재난지원금'관련 스미싱문자 주의 당부.

 

스미싱 의심 문자 수신시 국번없이 118로 신고하세요!

 

재난지원금 스미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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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피해들이 속속히 들어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정부 및 지자체에서 발빠르게 경기부양 정책과, 재난지원금 등 어려운 국민들에게 필요한 제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러한 최근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긴급내난지원금'을 사칭한 개인정보 탈취 목적의 스미싱 문자가 활개를 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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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미싱이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개인정보 private date + 낚시 fishing)의 합성어로, 

'무료쿠폰제공, 돌잔치 초대장, 상품권 제공' 등을 내용으로 하는 문자메시지내 인터넷주소를 클릭하면  >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 피해자가 모르는 사이에 소액결제 피해 발생 또는 개인정보가 탈취 된다.

 

예방법은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의 인터넷주소 클릭 금지.

미확인 앱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의 보안설정(환경설정 > 보안 > 디바이스관리 > "알 수 없는 출처"에 v체크가 되어 있으면 해제) 강화.

 

 

 

경남 긴급재난자금 스미싱

      긴급재난자금 스미싱

최근 국민적 관심사로 부상한'긴급재난지원금'을 사칭한 개인정보 탈취 목적의 스민싱이 활개를 치자, 경남도가 도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경상남도는 12일 오전에 '코로나19 대응현황' 서면브리핑을 통해 "긴급재난지원금 상품권을 지급한다는 문자와함꼐 인터넷 주소(URL)가 배포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달했습니다. 

 

한편 경상남도는 "현재 준비 중인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은 온라인 신청을 받지 않으며, 신청을 위한 별도의 웹페이지도 없다"면서 " 도에서 직접 대상자를 선별해 우편으로 신청서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아직 경상남도에 접수된 피해신고는 없지만, 피해 예방을 위해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에는 접근하지 않아야 하며, 정식 앱스토어가 아닌 인터넷 주소를 통한 앱 다운로드와 설치는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자에 나오는 정보 또는 SNS(카톡단톡방 등)을 통해 전달하는 정보를 아는 사람이 보냈다고 하더라도 검색싸이트, 또는 각 해당기관 홈페이지를 한번더 확인을 하고 열어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보안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