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맛집] 신성동 복어 맛집 :: 복덩어리

안녕하세요!! 찌미아빠에요~~~~

오늘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맛집 

신성동 복어 맛집, '복덩어리'를 소개해
드릴께요!! 유성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가보셨을 법한 그곳..

직장선배님이 젊었을때 부터 왔던 곳이라며 

후배들에게 소개를 해준 그곳,

'복.덩.어.리'

복어국가자격시험 심사위원의 집:
이라고 하네요!!

 

 

 

 

 

본점이 2002년 오픈하던 날에 운좋게 첫 방문을

시작하면서 퇴직을 앞두신 선배님의  18년 단골

집으로  gogogogo~~ 복어의 독은 매우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쉽게 접하는 음식이 아니었지만,
선배님 덕분에 여러번 오게 되었어요.

해뜰때 오진 못하고 항상~~~ㅋㅋ달 빛이 드는

밤에 오게 되네요~~소주친구도 함께!!

 문앞에 복어국가자격시험 심사위원의 표시와,

입구를 들어가면 사장님의 자랑거리인
복어관련된 논문 한편이 놓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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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입구와 주차장)

 

복덩어리 입구(간판이 최근에 또 변경 되었다.)

 

유성이 맛집이라 주차난을

생각한다면 그건 오산,

전용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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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소개

 

점심한정 메뉴, 단일 메뉴, 계정특성메뉴
등등 있으며,

우리는 이번에 복인삼이 들어있는
복덩어리 행복정식을 소주와 함께
주문을 했어요!! 다만 맥주와

소주의 가격표는 없지만 우리가 다아는
기본가격을 받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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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튀김과 인삼튀김의 맛있는 조합

 

복어튀김..맛이 좋더라구요!!

군침이 도네요!!(송년회식을 또 여기서~~
하자고 말씀을 드려야 하나)

 

 

복어 껍질 무침

 

다른 복요리는 맛있고, 또 먹고 싶었지만,

오이가 들어간 복어 껍질 무침은 별로였어요!!!

 

 

 

복어 껍질 무침은 맛이 있어서,

리필을 한번더 요청을 했어요..

 

튀김과 함께 열심히 피터지게 싸우는
직원들을 보게 되었어요.

 

돈까스처럼 보여도 저건 돈까스가 아니고, 복까스.. 튀기는건 진짜 다 맛있는듯 해요

 

배가 고픈 나머지 술보다 안주에 손이

더 갔다는 사실!! 복까스는 메뉴에 없었지만,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듯 

 

메인요리로, 복불고기와 복지만 남았어요!!

 

 

 

 

 

 

 

 

세트메뉴를 노린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기본 메뉴를 섬렵하고, 

퇴직하시는 선배님의 충고와

조언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함을
잊지 않고 열심히 살아 볼게요!!

 

또 찾아 오는 그날까지..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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