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예방] 우한 폐렴 증상: 우한폐렴증상: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 최근 현황 2020.1.26.>

 

[질병/우한 폐렴] 우한 폐렴. 우한 폐렴 감시 강화. 중국 전역 검역 오염지역 지정. 우한 폐렴 예방법. 우한 폐렴 발생 현황.우한 폐렴 세번째 확진자발생.(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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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출처 : 질병관리본부

안녕하세요!! 

중국 우한에서 유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폐렴 확진환자가 20일 국내에 처음 발생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더는 우한폐렴에 안전지대가 아니게 된것 같습니다. 다만 국내 첫 확진자는 인천공항 입국장 검역단계에서 확인되어 바로 격리 조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감염병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높였다고 합니다. '비행기 내 근접해 앉은 승객, 승무원 등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 입니다. 다행이라면 아직 까지 환자와 동행한 사람은 5명으로 아직 별다른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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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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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이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폐렴이 집단 발병해 진행되고 있는 일명 '우한폐렴' 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우한폐렴은 2019년 12월 12일 화난해물도매시장에서 최초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청하고 있으나, 최초 발생일로부터 19일이 지나서야 외부로 알려지면서 중국 뿐만 아니라 주변국으로의 전염 확산우려를 고조시켰으며, 2020년 1월에는 우한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중국 뿐만아니라, 태국,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확진환자가 발생하였고,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20일 기준 중국에서만 확진자 201명 사망 3명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1930년 대 닭에서 처음 발견된 뒤 개, 돼지, 조류 등의 동물에서 발견되었고, 1960년 대에는 사람에게서도 발견이 되었습니다. 바이러스 표면 모양이 태양의 코로나와 비슷하다고 해서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이번 '우한폐렴'도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형태로 호흡기 질환의 원인 이라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가벼운 감기로 끝나기도 하지만 심하면 폐렴 등의 질환으로 이어지면서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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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과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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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질병관리본부

 

이번에 국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에서 한국으로 여행온 중국국적의 여성은 인천공항 입국 전 고열, 발열, 오한, 근육통 증상으로 중국 우한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환자는 국내로 입국한 후 인천공항검역소가 발열 등 증상이 있는 환자를 검역 조사해 격리 조치를 하였습니다. 이처럼 초기 증상은 감기증상과 매우 유사합니다.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 주요 증상입니다.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이긴 하나, 코로나바이러스가 전파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발병되는 것은 아니고, 사람에 따라서는 가벼운 감기증상으로 끝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신종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확실한 치료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예방입니다. 

 

예방법으론 당연히 우한지역을 방문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구요, 또한 방문했던 사람과 접족하지 말아야 합니다. 정확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바이러스의 감염의 대부분은 기침과, 손을 통해 전해지는 만큼 손위생과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갈경우 마스크를 쓰는것도 또하나의 좋은 예방법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철저한 손씻기를 통한 위생관리와 마스크착용으로 위기를 현명하게 넘기기를 바랍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