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공무원 충원계획
2021년 생활안전 서비스 공무원 충원
- 2021년 국가공무원 1만 6천 140명 충원계획
- 국민 생명과 안전 등을 담당하는 생활 안전 서비스 공무원 집중 충원
행정안전부는 2021년에 국가공무원 충원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일반 공무원의 충원이 아닌 국민들의 삶속에 녹아 들어갈 수 있는 생활안전 서비스 공무원 중심으로 2021년 공무원 충원을 한다고 합니다.
2021년 공무원 충원 인원은 16,140명으로 중앙부처 8,345명, 헌법기관 113명, 국군조직 7,682명이 각각 충원이 된다고 합니다.
일각에서 비난의 여론몰이로는 공무원을 증원하여 나라살림이 어려워지고, 세금만 축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상 들어가보면 그렇지 않은데요!! 국민의 요구에 비해 충분히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던 경찰(해경포함), 국민안전과 건강, 경제정책강화, 일자리 창출 지원, 서비스개선 등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 위주로 충원이 됩니다. 2021년 국가공무원 충원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 공무원 충원- 중앙부처
2021년 공무원 충원에 있어 중앙부처는 경찰 및 해양경찰 3,393명, 국공립 교원 3,613명, 생활 안전 공무원 등 1,339명이 충원되어 총 8,345명이 충원됩니다.
1) 2021년 공무원 충원_경찰, 해양경찰
- 경찰의 경우 주로 의무경찰 폐지에 따른 대체인력 1,650명, 마약 범죄 및 과학수사 등 수사인력 144명, 신상정보 등록, 피해자 보호 등 사회적 약자보호 인력 206명, 주민 밀착형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구대.파출소 순찰인력 488명 총 2,785명을 충원합니다.
- 해양경찰의 경우에는 주로 함정정비, 수상레저 안전관리 등 해양경비 안전이력 64명, 의경대체 154명, 해양오염방제, 해상교통관제 등 교대제 개선 인력 324명, 대체건조함정 등 시설 자비 운영인력 59명 총 608명명을 충원합니다.
>>이처럼 국민의 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하는 경찰인력 충원은 당연히 국민들에게 서비스가 돌아가게 됩니다. 민간에서 이런 서비스가 늘어난다면 서비스를 받을 수있는 재력있는 사람들만 받지 않을까요?
2) 2021년 공무원 충원_교원
- 교원의 경우는 논란의 거리가 매우 많이 존재 한다고 보입니다. 정부에서도 한쪽 목소리만 듣는 것이 아닌 학교내의목소리도 함께 들었으면 하네요!!
- 유아.특수 비교과 분야 교사 중심으로 충원이 된다고 합니다.
- 국공립 유치원 원아비율을 높이기 위해 유치원 교사 728명, 특수학교 신설 및 특소학급 신증설에 따른 특수교사 1,214명을 충원합니다. 이또한 환영 받을만한 소식입니다. 작년에 사립유치원계에서 나온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아닐까 하는데요!!
- 보건.영양교사도 963명이나 충원을 한다는데요!! 과연 이 정책에있어서는 찬반의 의견이 클것이라 생각합니다.
- 오히려 초중등 공립하교 교과교사의 경우에는 학령인구 감소를 반영하여 교원 수급계획에 따라 229명이가 감소를 한다고 하는데... 학생수가 줄기 때문에 교원의 수도 줄어야 하지만, 이렇게 교과교원은 줄어든 만큼 비교과 교사는 늘어나면, 교과를 담당하는 교사들의 업무과중은 어떠할런지.. 고려해야 할 상황인것 같습니다.
3) 2021년 공무원 충원_생활. 안전 등 대국민 서비스
- 국민안전 강화 등을 위해 보호관찰 전자감독 관제 인력 188명, 철도.항공안전 인력 31명, 통관검사 감시 26명, 근로감동 21명 등을 각각 충원합니다.
-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해 고용안정사업 53명, 직장모성보호 51명, 직업훈련 30명 등을 충원하며, 경제정책 기능 강화를 위해 악의적 체납자 대응 59명, 공익법인 투명성 강화 40명, 부동산거래 탈세 분석 13명 등을 충원합니다.
2. 2021년 공무원 충원-헌법, 군조직, 지방직
1) 2021년 공무원 충원_군조직
- 현역자원 감소 등을 대응하기 위해 군무원 및 부사관을 7,682명을 충원합니다.
2) 2021년 공무원 충원_헌법기관
- 대법원, 헌법재판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헌법기관 공무원도 113명을 충원합니다.
3) 2021년 공무원 충원_지방공무원
- 지방공무원은 지자체와 협의 후 연말까지 충원규모를 확정하고, 근무환경이 열악한 소방관, 복지수요 급증에 대처하기 위한 사회복지 공무원 등을 중점 충원할 계획입니다.
군조직과 지방공무원 충원에 있어서도, 일반행정을 위한 공무원 충원이 아닌 국가의 안전과 국방의 인력을 충원하는 것이며, 지방직 공무원에 있서서도 생활에 가장 밀접한 소방관 그리고 사회복지공무원의 인력을 증원하는 것입니다.
이런 충원에 따라 대국민 서비스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성과관리를 철저히 이행하면서 국가와 국민들의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마음을 함양한 공무원들이 채용되어 봉사할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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