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삼성전자] 2020년 삼성전자 성과급, 경영성과급 급감

성과급

안녕하세요!! 찌미 아빠입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의 일류 기업인 삼성전자는 그동안 상상을 초월하는 성과급을 지급하였습니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사업부별로 초과이익 성과급(OPI, 옛 PS) 지급계획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OPI : Overall Performance Incentive, 성과 인센티브) 삼성전자 직원들이 속한 사업부의 1년 실적이 목표를 넘었을 때 초과 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개인 연봉의 최고 50%까지 지급하는 성과급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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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삼성전자 성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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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OPI는 작년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2018년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지난해 1월 말 역대 최대 규모의 OPI를 지급했는데, 반도체 사업무가 연봉의 50%, 무선사업부와 영상 디스플에이, 네트워크 사업부 등은 연봉의 46%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실적이 꺾이면서 2020년 OPI 지급은 규모가 큰 폭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메모리, 시스템 LSI, 파운드리)은 연봉의 29%를 성과급으로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전년도에 최대치인 50%를 받은 것에 비해 절 방가량으로 줄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연봉이 5천만 원 인경우, 작연엔 2천5백 가량 받았던 것이 올해는 1천2백만 원가량 되겠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그래도 엄청난 금액이지만 그만큼 노력과 시간을 쓴 삼성 직원들에겐 부족할 것 같네요)

 

무선사업부도 지난해 연봉의 46%를 받았다가 올해는 28%로 삭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호실적을 바탕으로 영상 디스플에이(VD)와 네트워크사업부는 무선사업부 직원들보다 많은 연봉의 38%를 성과급으로 받는다고 합니다. 다만, 지난해 46%를 받았던 것에 비하면 역시 줄어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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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삼성전자

매출 및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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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삼성전자는 전체 매출 229조 5200억 원, 영업이익은 27조 710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이는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5.85%, 영업이익은 52.95%가 감소된 것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 반도체 초호황 속에 사상 최대치인 58조 8900억 원의 연간 영업이익을 달성한 바가 있습니다. 반도체 부문의 경우 지난 2018년 44조 5700억 원이던 영업이익이 지난해 14조 원대로 30조 원가량 급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시 한번 삼성전자의 호황으로 삼성전자주가가 최고점을 찍는 그날까지 일반 시민으로서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