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소소한 소식449

코로나 피해 대응 산재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금리 대폭 인하 연 2%에서 1.25%로 (0.75% 인하/근로복지 공단) 매일 같이 나오는 소식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같습니다. 당연히 지금 우리의 삶이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삶의 변화를 보면 엄청 크게 변한 것 같습니다.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와 보건 행정력의 능력으로 세계에서 모범적으로 대응하는 국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는 어쩔 수 없는 어려움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근로복지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산재근로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생활안정자금 융자 금리를 인하 하겠다고 합니다. 산재근로자 생활안정자금 기존 연2.0%에서 1.25%로 인하 근로복지공단은 오는 4월 1일부터 경제 악영향에 직접 타격을 받는 저소득 산재 근로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산재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금리를.. 2020. 3. 22.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출 절차 간소화 정리 지난 1월 이후 중국에서 유행하던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팬데믹이 선언된 지금 정부에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분들에게 긴급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초기 문제점 다만, 실제로 지원이 절실한 소상공인들에게 절차는 다소 복잡한 편입니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받으려면 자금접수.확인서발급(고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하'소진공') > 신용보증서 발급(지역 신보 등) > 대출 실행(시중은행 등) 순으로 3곳을 방문해야 해결되었습니다. 그 결과 전염병이 창궐하는 시기에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서너시간을 대기 후 확인증을 발급받고, 다시 지역 신용보증재단에 방문하여 서너시간 대기 후 신용보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어 이에 소상공인 정책자금의 복잡한 대출.. 2020. 3. 21.
코로나 긴급재난소득 지원(생계비, 생활비/ 서울.경남.강원.전주) 코로나 긴급재난소득 지원(생계비/서울, 경남, 강원, 전주) 유럽과 미국 그리고 우리나라 전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및 확진자 치료에 모든 총력을 다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역활동, 의료활동도 매우 중요하지만 최근 경재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요한 부분은 바로 경재활성화 입니다. 사람들이 집밖으로 나오지 않아 자영업자들, 사업자들의 매출이 떨어지고 경제의 순환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를 위해 코로나 긴급재난 소득지원(생계비, 기본소득, 생활비)과 관련된 정부와 각 지자체의 발표 등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재난 상황에서 정부에서 긴급 지원을 해주는 것으로, 생활비가 부족한 가구들은 이 지원금으로 급한 불을 끄고 생계를 어느정도 유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소상공인, .. 2020. 3. 20.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대상 및 신청방법(feat. 2020년 중위소득) 18일 서울시가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직접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고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대책'을 확정하여 시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지원대책은 코로나19 재난 상황으로 인해 생계가 곤란해진 피해계층에 신속한 긴급지원을 통해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위하여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대처에 박수를 드리며 국민과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느낄 수있기를 정말 바랍니다.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개요 지원대상은 기존 지원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근로자, 영세 자영업자, 비전형 근로자(아르바이트생, 프리랜서, 건설직 일일근로자 등) 등이 포함된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이며, 가구원 수 별로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2020. 3.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