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비 취약계층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

폭염대비 취약계층 지원.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 

 

 

출처 : 환경부, 정책브리핑

  환경부와 기업, 시민단체가 함께 사회적 공익활동 전개합니다.

  폭염에 취약한 가구 및 시설 2,500곳에 폭염대응물품, 냉방기기, 지붕 차열도장 등 지원.

 

환경부는 3일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폭염에 대응해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에스오에스(SOS)기후행동 공익활동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생활 속 폭염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저소득층, 노약자, 야외 근로자, 쪽방 및 지하층 거주자 등 기후변화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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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곳은 시민단체(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기업,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전국 53개 시군구의 취약가구(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2000곳에 생수와 시원할 깔개, 토시, 수건, 부채 등의 폭염대응물품을 지원하고, 폭염행동요령을 안내한다고 합니다. 

 -기업 : 빙그레(토시, 향균수건, 칫솔 지원), BGF리테일(음료수 지원), 제주개발공사(삼다수지원), 형지I&C(친환경마스크 지원), 환경산업기술(시원할 깔개, 양산, 부채지원)에서 많은 더위해소에 필요한 물건들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폭염행동요령 :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시원한 옷차림(쿨맵시)하고 양산쓰기, 물 자주마시기, 식중독 예방하기, 주변사람 건강 살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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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진단 상담사가 취약가구에 폭염대응물품을 전달하고 비대면 방식인 유선전화를 최대한 활용해 행동요령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 등 220곳에서는 창문형 냉방기기도 지원하고 266개의 건물 옥상에는 지붕 차열도장 '쿨루프'를 지원하는 등 전국 74개 지자체의 2492곳의 가구 및 시설에 맞춤형 적응대책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환경부는 2009년 부터 매년 본격적인 여름과 겨울이 돌입하는 시기에 시민단체(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기업과 함께 기후변화 심각성을 알리고 기후행동을 이끌기 위한 기후변화 공익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은 빙과, 유통, 생수, 의류 등의 회사와 손잡고 기후행동 공익활동을 합니다. 

또한, 국민들이 손쉽게 찾는 빙과제품을 활용하여 냉방전력(에너지) 절략 등 생활 속 저탄소생활 실천을 홍보를 한다고 합니다. 모두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환경부는 정보그림과 홍보 제작물(콘텐츠)을 제작.배포하고, 저탄소 생활실천에 국민들이 함꼐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온라인 행사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